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잦은 복통과 설사, 혈변…궤양성대장염 늘어
민간요법 맹신 위험, '환우모임' 정보공유 바람직


2014년 07월 24일(목) 유준기 학생기자  autoarc10@hanmail.net    뉴스에듀 기사 원문


최근 국내에서도 궤양성대장염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궤양성대장염이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원인과 완치법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만성 질환이다. 점액 또는 혈액을 포함한 묽은 변이나 설사, 심한 복통 등이 주된 증상이다.


치료의 목표는 '관해'를 유지하는 것이다. 관해란 증상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관해 상태를 유지하면서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면 환자는 건강한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치료에는 항염증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 제제 등의 약물이 사용된다. 환자에 따라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약을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다.


만성 난치성 질환에는 민간요법이나 여러 가지 비방이 나돌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다 하더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함부로 치료를 받아서는 안 된다.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을 사용하다가 자칫 되돌릴 수 없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뒤지고 혼자 판단하기 보다는 환우모임에 가입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시아 최대 제약회사인 일본 다케다 약품은 최근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인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했다. 신약 베돌리주맙은 스테로이드와 기존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국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궤양성대장염은 난치성 질환이지만 생명과는 크게 관계가 없으며, 전문의와 상담 및 처방을 통해 잘 관리하면 충분히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질환이다. 꾸준히 들려오는 신약 개발 소식 또한 완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에듀 = 유준기 학생기자]
 

 

유준기유준기 학생기자



<유준기 군은 신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기자입니다. 생명과학/생명공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Posted by worker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9810123 2014.08.28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기자님,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글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 쓰시네요^^

  2. ㅇㅇ 2014.09.05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에 양심에 털 난 약장사 너무 많아요.